천자문(千字文) (Download: 55k - 텍스트 파일 첨부)

구      분 : 114pda | 읽을 거리 | 한문
▷ 리 뷰  일 : 200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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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에서 한자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천자문을 Doc 포맷으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이를 팜에서 보기위해서는 TealDoc등의 DocReader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1000자가 되어야 겠지만 한글 완성형에서 지원하지 않는 한자가 26자가 있는 듯, 해서 총 974자입니다. 돌리도 26자.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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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파일 속의 다음 파일을 TealDoc등의 DocReader와 함께 설치합니다.

* 1000jamun.prc (크기: 24k)

팜에서 한글과 한자를 동시에 표시하려면 한팁 3.0 이상이 필요하며 한팁 사용자의 경우, 옆의 그림과 같이 한자사용에 체크를 하여주십시오.

한자의 경우 글자가 복잡하므로 폰트의 크기를 Large등으로 크게 맞추면 가독성이 훨씬 낫습니다.

천자문(千字文)이란?

한문(漢文) 초학자를 위한 교과서 겸 습자교본. 1권.

중국 남조(南朝) 양(梁)의 주흥사(周興嗣:470?∼521)가 글을 짓고 동진(東晉)의 왕희지(王羲之)의 필적 중에서 해당되는 글자를 모아 만들었다고 하며 사언고시(四言古詩) 250구(句), 합해서 1,000자가 각각 다른 글자로 되어 있다. 

내용은 ‘천지현황(天地玄黃)’에서 시작하여 ‘언재호야(焉哉乎也)’로 끝난다. 당나라 이후 급격히 보급되어 많은 서가(書家)에 의하여 쓰여졌으며 그 중에서도 습자교본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왕희지의 7대손 지영(智永)이 진서(眞書:楷書)와 초서(草書)의 두 체로 쓴 《진초천자문(眞草千字文)》 본으로 1109년에 새긴 석각(石刻)이 전하고 있다. 

송대(宋代) 이후 이용범위가 점점 확대되어 《천자문》의 순서를 이용하여 문서 등의 번호를 붙이는 습관도 생기고 또 《속천자문》이 나오는가 하면 전연 딴 글자를 뽑아 《서고천자문(敍古千字文)》이라 이름붙인 종류도 많이 나왔다.

이 책이 한국에 전해진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백제 때 왕인(王仁)이 《논어(論語)》 10권과 함께 이 책 1권을 일본에 전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보다 훨씬 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그 후 한문의 입문서로서 초보자에게는 필수의 교과서로 중용(重用)되었으며 선조 때의 명필 석봉(石峯) 한호(韓濩)가 쓴 《석봉천자문》은 유명하다.